은평종합사회복지관

"학생들이 즐겁게 봉사활동 교육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아이들에게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열심히 고민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왁자지껄한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을수도
봉사활동 교육을 할 수도, 봉사활동을 시작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진행해 보았습니다. 영락중학교 온라인 자원봉사자 교육!

"처음 봉사할 때 흥미가 없었는데 교육을 보고 나니 봉사활동을 하면 뜻깊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힘드신 독거 어르신들 이야기를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다음 시간에 응원편지도 쓴다고 하니 기대되고 기뻐요"
"이번 교육을 통해서 봉사활동은 괜찮고 좋은 사람만 할 수 있는 일이라는 편견이 깨졌어요. 봉사활동 하고싶어요"
"쉽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더 재밌게 배울 수 있었어요"

얼굴을 직접 볼 수는 없었지만 마음을 가득 담은 온라인 교육
아이들의 소감을 들으니 마음이 전해진 것 같습니다.
다음 만남을 기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