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종합사회복지관

[10회기]
9월 29일에 진행된 10회기에는 5월부터 활동한 자신의 마니또에게 요리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TV 프로그램을 차용해 진행하였고, 완성된 요리를 마니또에게 전달하며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 랜덤으로 재료가 주어지고, 제한된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하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마니또를 몰래 챙기며 애정이 생겼고, 마지막에 요리하고 밝혀 재미있었다,’, ‘한사람을 관찰하고, 주의 깊게 살펴보게 되어 좋았다.’, ‘활동을 하며 요리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라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11회기]
11회기에는 참가자 주도 프로그램으로 공인 노무사로 근로중인 참가자의 노동권 강의와 스윙댄스를 지속적으로 배워온 참가자의 스윙댄스 강의를 운영하였고, 기존 참가자 외 서울시 청년통장 참가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청년들은 노동권 강의 후 근로계약, 퇴직금 등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질의하고 의문점을 해소했고, 스윙댄스 강의 시간에는 스쿼트 동작과 유사한 바운스와 스탭을 배우며 평소 운동이 부족했던 청년들이 운동하며, 다른 참가자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