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종합사회복지관

5월 26일(토), 집밥 청년선생 2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오리테이션 참가자 분들과 어떠한 밑반찬을 만들지 논의하여 첫 밑반찬 활동은 서로의 요리실력을 파악하고, 워밍업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의견을 반영해 기본피클, 카레피클,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드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요리 활동 전 원활한 활동을 위해 조편성을 하고자 하였고, 두명의 참가자가 대표로 가위바위보를 하여 팀원을 뽑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당일 제일 빨리 도착한 참가자에게 베네핏을 부여하고자, 함께 조가 되는 팀은 뒷정리에 제외되도록 하였습니다.
 
조 선정을 마친 뒤 강사선생님의 꼼꼼한 지도로 요리활동을 진행하였고, 활동 이후 참가자들은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보람 있고, 실용적이라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또한, 특별한 피클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좋았다 라는 의견도 주셨습니다.
 
요리활동이 끝나고 삼겹살, 김치볶음밥과 만든 피클을 곁들여 식사시간을 가졌고, 추후 활동에 대한 공지와 앞으로 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리활동을 안전하게 이끌어주신 강사선생님과 적극적으로 참여주신 참가자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차기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