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종합사회복지관

자활근로사업단 공동체 의식함양교육 2004년도 상반기 업그레이드형 자활근로사업으로 이번 2월 9일부터 6개의 사업단이 새로운 시작을 하였습니다. 4개의 신규사업단과 2개의 기존사업단에서는 새 식구를 맞이하며 얼굴익히느냐, 사업 파악하랴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에 2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참여자간의 친밀감 형성 및 사업이해 증진을 위해 '공동체의식함양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레크레이션'을 통한 관계안에서의 어색함을 해소하며, 2004년도에 새롭게 변한 '자활사업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부모훈련,자녀교육'은 가정생활에서의 인간관계를 돕기 위함뿐만아니라 1년동안 함께 사업에 참여하는 동료간에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의사소통의 원활함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은 교육이었답니다.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신용문제로 고심하는 분들을 위한 '개인신용교육'도 진행되었지요. 그외에도 '비쥬공예' '자활참여자의말씀' '등반대회' 등을 통한 일주일 동안의 교육은 1년사업의 밝은 희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이제 '재활용컴퓨터사업단' '화장실청소사업단' '풋사랑사업단' '산모도우미사업단' '보육지원도우미사업단' '통합교육도우미사업단' 6개의 자활근로사업은 2004년 동안 힘찬 활동을 할 것입니다. 자~ 기대해 주세요.... 2004.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