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와 소통플러스' 가족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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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비스제공팀
조회 18,166회
작성일 16-08-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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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들이 과연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떠날까요??"
가장 필요하지만 쉽사리 만들지는 못했던 시간.
7월 29일과 30일, 1박 2일로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플러스' 가족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사춘기 자녀가 있는 가족들과 양평으로 떠나
'성(性)'에 대해서, '진로'에 대해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서로 이야기도 나눠보고,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추억도 쌓아보았습니다.
평소 같았다면 서로 대화 몇 마디 나누기도 어려웠을 사이였는데,
진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다른 가족들과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 큰 수확이었다는 부모님들.
가족과 함께 해서, 더 알아갈 수 있어서, 돈독해진 것 같아서 의미 있고 뿌듯했다는 아이들.
다양한 연령대라 더 깊이 있게 들어가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지만(시즌 2를 기대해볼까요?^^)사춘기 내에서도 다양한 세대가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어서
대가족이 따로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캠프 기간 동안 맛 본 소통의 즐거움을 가족 안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은평종합사회복지관은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계속적으로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
가장 필요하지만 쉽사리 만들지는 못했던 시간.
7월 29일과 30일, 1박 2일로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플러스' 가족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사춘기 자녀가 있는 가족들과 양평으로 떠나
'성(性)'에 대해서, '진로'에 대해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서로 이야기도 나눠보고,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추억도 쌓아보았습니다.
평소 같았다면 서로 대화 몇 마디 나누기도 어려웠을 사이였는데,
진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다른 가족들과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 큰 수확이었다는 부모님들.
가족과 함께 해서, 더 알아갈 수 있어서, 돈독해진 것 같아서 의미 있고 뿌듯했다는 아이들.
다양한 연령대라 더 깊이 있게 들어가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지만(시즌 2를 기대해볼까요?^^)사춘기 내에서도 다양한 세대가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어서
대가족이 따로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캠프 기간 동안 맛 본 소통의 즐거움을 가족 안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은평종합사회복지관은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계속적으로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
* 이 프로그램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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