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자녀와의 대화를 여는 부모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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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비스제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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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8-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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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불던 4월 5일부터 초여름에 접어든 6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10대 자녀와의 대화를 여는 부모교육>을 진행하였었습니다^.^
기성세대로서 변화가 많은 사춘기 아이들의 대처에 대해 혼란스럽고, 이해가 안 돼는 부분이 많으나 현 세대들의 생각들을 가감 없이 들을 수 있어서 놀랍지만 감사했습니다.
청소년자녀를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에 있어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나를 들여다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나와 다른 성격의 아이를 답답해하고 있었는데 이해할 수 있어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편해진 마음으로 대하니 관계도 더 좋아졌습니다.
스스로가 아무런 준비 없이 부모가 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최근 아이가 저에게 ‘엄마, 요즘 변한 것 같아!’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부모교육을 통해 아이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남편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대화할 때 경청하는 등 점점 좋아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들은 ‘청소년기의 발달적 특성, 진로지도, 청소년의 성(性)‘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를 배우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사춘기 아이들을 이해하게 되고, 그동안의 부모역할을 돌아볼 수 있었으며, 부모님들의 변화와 노력으로 아이와의 관계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음을 알려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어른으로 자라가는 길목에 선 우리 아이들을 이해하고 돕기 위한 부모님들의 노력은 7월부터 시작한 후속모임 ’부모멘토배움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성세대로서 변화가 많은 사춘기 아이들의 대처에 대해 혼란스럽고, 이해가 안 돼는 부분이 많으나 현 세대들의 생각들을 가감 없이 들을 수 있어서 놀랍지만 감사했습니다.
청소년자녀를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에 있어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나를 들여다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나와 다른 성격의 아이를 답답해하고 있었는데 이해할 수 있어서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편해진 마음으로 대하니 관계도 더 좋아졌습니다.
스스로가 아무런 준비 없이 부모가 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최근 아이가 저에게 ‘엄마, 요즘 변한 것 같아!’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부모교육을 통해 아이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남편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대화할 때 경청하는 등 점점 좋아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들은 ‘청소년기의 발달적 특성, 진로지도, 청소년의 성(性)‘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를 배우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사춘기 아이들을 이해하게 되고, 그동안의 부모역할을 돌아볼 수 있었으며, 부모님들의 변화와 노력으로 아이와의 관계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음을 알려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어른으로 자라가는 길목에 선 우리 아이들을 이해하고 돕기 위한 부모님들의 노력은 7월부터 시작한 후속모임 ’부모멘토배움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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