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 예배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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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8,235회
작성일 06-08-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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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의 첫 업무가 시작된 1월 2일 오전 9시. 후원자이신 평강교회 박경천 목사님을 모시고 시무예배를 드렸습니다.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는
골로새서 3장 22절 말씀을 읽으며 직원들 모두 첫 근무 때 가졌던 굳은 마음을 되새기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 평강교회는 2005년을 무배탈, 무감기, 무허통(허리통증)의 해로 삼아 모든 교인들이 건강관리에 노력하셨다고 합니다. 즐겁고 보람찬 삶을 위해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겠지요? 저희 은평 직원들은 물론 후원자, 자원봉사자, 이용자 여러분들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6.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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