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 청소년 자원봉사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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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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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8-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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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원봉사캠프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동안 가평 꽃동네로 청소년자원봉사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중학생 37명과 인솔자 5명, 총 41명이 이번 자원봉사 캠프에 참여했습니다.
한여름 날씨가 무더웠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몸을 닦아 드리고 방을 청소해드리며 함께 이야기 상대도 되어드렸는데요.
우리 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꽃동네 식구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시원하고 상쾌했을 것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돕고 나누며 사는 삶의 행복함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2005.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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